fnctId=bbs,fnctNo=4534 총 13 건이 등록되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재학생-동문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228 첨부파일 1 등록일 2024.01.29 2023년 9월 22일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재학생-동문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JOY(Job fOr You) 1기)을 진행하였습니다.행사에 같이하여주시고 마음 합해주신 선후배님께 깊은감사를 전합니다. 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 JOB 간담회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204 첨부파일 3 등록일 2024.01.29 2023년 6월 27일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JOB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행사에 같이하여주시고 마음 합해주신 선후배님께 깊은감사를 전합니다.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 한마음 축제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512 첨부파일 8 등록일 2022.11.01 2022년 10월 29일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재학생-졸업생 한마당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행사에 같이하여주시고 마음 합해주신 선후배님께 깊은감사를 전합니다.내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기를 소망합니다.감사드립니다.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 한마음 축제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349 첨부파일 10 등록일 2022.11.01 2022년 10월 29일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재학생-졸업생 한마당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행사에 같이하여주시고 마음 합해주신 선후배님께 깊은감사를 전합니다. 내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전북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 한마음축제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276 첨부파일 1 등록일 2022.10.04 안녕하세요.동물자원과학부 총동문회에서 안내드립니다.10월 29일 토요일에 위와 같이 동문회 한마음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장소 : 전북대학교 야외음악당(1-16동)재학생과 동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한만큼 참석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많은 경품과 상품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리며,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후원계좌 안내 *농협 351-1146-0736-43 김정선(재무) 한우 탄소중립 경쟁력, 수입 소고기보다 29% 높아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398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9.23 한우의 탄소중립 경쟁력이 수입 소고기보다 29퍼센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대학교 동물 분자 유전 육종사업단이 소고기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등을 분석한 결과, 한우 자급률이 10퍼센트 향상될 때마다 세계 소고기 온실가스 배출량이 34만 5천 톤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강도를 뜻하는 한우의 탄소발자국은 지난 60년동안 83퍼센트 감소해, 프랑스와 영국, 호주보다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6991 방귀·트림으로 온실가스 뿜는 한우, 체질 바꾼다 / YTN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31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9.19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6wTvu11ywQ[앵커]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육식을 줄여야 한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런 우려를 덜기 위해 국내 연구진이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쇠고기 개발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민성 기자입니다.[기자]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중한 가축, 소.과거엔 주로 일소로 쓰였지만, 이제는 현대인의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그러나 최근 들어 탄소 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이 커지며 그 위상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소는 다른 가축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데요.4개나 되는 위로 되새김질하는 과정에서 특히 트림으로 많은 메탄이 나옵니다.이런 특성 탓에 육식을 바라보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축산업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0년대 들어서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식습관 변화와 외식산업 발달 등으로 인해 육류소비량이 늘었고, 자연히 소 사육 두수가 많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국내 축산 탄소배출량만 연간 수백만 톤 규모로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 국내 연구진이 소의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탄소 배출이 적은 유전형질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장이 건강한 유전형질을 대물림해 소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탄소배출은 줄어들고, 농가 수익은 커지는 겁니다.[문남석 / 한우 농가 : 옥수수나 기타 알곡 사료가 변으로 거의 배출이 안 돼요. 그만큼 소화 흡수율이 높아졌다는 거고, 이로써 도축장에 갔을 때 도체중(도축 후 고기 무게)이 다른 농장 대비 10~20%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그 결과 소고기 1kg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온실가스배출량을 세계 평균의 30% 수준으로 낮췄습니다.[이학교 /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 고기의 맛과 품질이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소비자가 가치 소비를 지속할 수 있는 기술체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연구팀은 이렇게 개발한 저탄소 쇠고기 생산 시스템으로 미국 등 거대 축산업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입니다.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제3대 회장에 이학교 전북대 교수 취임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364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9.19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제3대 회장에 이학교 전북대 동물생명공학과 교수(사진)가 취임했다.이학교 회장은 차세대바이오그린사업단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한우와 종돈의 분자육종 체계 도입과 산업적 활용 기반을 설정한 동물유전육종 분야의 전문가다.또한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 회장은 임기 동안 전문학술지의 고도화를 통한 동물유전육종분야의 구심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학회 운영 능력의 탁월성과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임기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물 분야의 유전과 육종 과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자부심을 갖고 생명과학과 농수산 분야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학술교류를 진행해 과학 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산업 분야에 응용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특히 적극적인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향후 세계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세계의 동물유전육종학자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는 가축개량과 유전육종 분야의 유일한 학회로 동물유전육종 분야의 학문적 증진과 산업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창립됐다.출처 :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41 전북대, 농가 맞춤형 한우 개량 솔루션 제시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412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9.13 J-COW 사업 통해 우수 암소 선발해 개량 활용전북대 등 국내 최고 전문가 농가와 직접 소통[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라북도의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이하 J-COW 사업)을 통해 한우 농가 개량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한우 농가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2016년부터 시작된 J-COW 사업 은 전라북도의 우수한 한우 암소 집단을 선발하여 이를 개량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우수한 송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한우개량사업 견인을 통해 전라북도의 한우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를 위해 혈통기반의 우수한 암소 선발과 친자확인 검사를 통한 혈통의 검증 그리고 농가의 개량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J-COW 컨설팅 사업은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시범사업으로 J카우 를 보유한 농가 중 300농가를 선정해 해당 농가에 맞춤형 개량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맞춤형 개량 솔루션이란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에서 개발한 지역단위 유전능력 평가 시스템 을 활용하여 농가 맞춤형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농가에서 사육중인 한우와 연결된 모든 개량정보, 농가에서 출하된 모든 한우의 도축성적을 추적하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렇게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암소 유전능력을 평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씨수소에 의존했던 기존 혈통 기반의 유전능력 평가 방식의 낮은 정확도를 크게 개선했다.컨설팅 보고서에는 개별 농가의 최근 5년간 출하된 한우 도축성적 추세와 씨수소(정액) 사용 분포를 통한 사육 및 번식 환경 분석과 농가별 유전능력 현황, 유형별(육량, 육질) 유전능력 분류 개체 리스트 등 맞춤형 개량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자료를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또한 종축개량협회에서 개량 업무를 총괄했던 김윤식 박사, 전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장 김창엽 박사, 전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장 임석기 박사, 전 축산과학원 한우개량 담당 연구관 나승환 박사, 전북대 동물생명공학과 나종삼 교수, 이학교 교수 등 국내 최고의 한우 전문가들이 컨설팅 팀장으로 참여해 농가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컨설팅에 대한 농가의 반응은 뜨겁다. 기존 컨설팅들은 주로 사료, 사양 및 환경 관리를 중점으로 진행되었던 반면, J-COW 컨설팅은 개량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기 때문이다.정읍지역의 한 농장주는 그동안 개량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으나, 체계적으로 분석된 정보가 없어 노하우에만 의지했다 며 이 보고서는 돈을 주고도 구할 수 없는 자료 라며 이번 컨설팅을 극찬했다.J-COW 농가 컨설팅 지원 사업은 지난 9월, 300농가에 대한 1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 개량 정보분석을 책임지고 있는 전북대 오재돈 교수는 2차 컨설팅은 기존 분석 자료와 함께 농장 맞춤형 교배조합을 제공하며 번식, 사양 전문가가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사육 현장 전반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이승환 기자 lsh@dhnews.co.kr출처 :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44 ‘에코축산’ 시범사업, 정읍에 둥지 틀었다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295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9.06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과 정읍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에코축산 1차 시범사업이 전북 정읍의 축산농가에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이 마련됐다전북 정읍시청 대강당에서는 7월 29일 축산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농민, 과학자, 환경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국민공감형 에코축산 기반 조성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과학기술 토론회가 열렸다.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북에코축산연구회,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학교LINC+사업단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북 정읍에 구축된 에코축산 시범사업의 성과 및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의 연구 성과 기반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및 유용미생물 생산기업은 모델농장인 전북 완주의 두지포크 농장에서 3년간 현장 연구를 진행한 데 이어, 정읍시에 있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 제품의 품질관리와 돈사 악취모니터링을 통해 돈사의 내부 악취발생 특성 및 악취저감 효과를 평가하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심관섭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적용 두지포크의 육질분석 결과 최종산물인 돼지고기의 전단력감소, 지방산패도 감소, 다가불포화지방산 함유량 증가, 필수지방산 증가, 고기 맛을 대표하는 리놀렌산 증가 등 육질 개선효과가 나타났다.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돈농가에서 미생물제를 매출액 대비 1.43% 투입할 경우 악취 30% 이상 저감, 생산성 3% 이상 향상, 수익 2.25% 향상이 기대된다. 2018년도 정읍시 유용미생물 공생화 적용농가의 경우 암모니아 저감률이 31%, 아민류 저감률이 27%로 분석되었고 장 염증지표 약 8% 감소, PSY 및 사료효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인기관 악취물질 평가결과 유용미생물 공생화 적용농가는 일반농가에 비해 악취기여도가 53%~89%로 낮게 평가되었다. 기타 개선 효과로는 모돈의 미생물 모체이행에 따라 포유자돈의 장내에 균일한 미생물 분포를 보여 개체의 건강성이 유지되었다. 전북대학교 허재영 교수는 이번 연구가 지속되면 축산 초미세 먼지 해결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암모니아 가스는 양돈농가에서 가장 높은 농도로 배출되는 악취물질로 양돈농가에서 배출되는 암모니아가 초미세먼지로 전환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면서 초미세먼지 전환율 산출과 동시에 암모니아를 저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축산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출처: http://www.kenews.co.kr/news/article.html?no=11930 전북대, ICT 농생명 융합 산·학 연구 활발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275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9.06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단장 이학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축산에 적용해 한우 유전체 선발과 악취 제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단이 개발한 한우 유전체 선발기술은 하나의 DNA칩에 5만여개 한우 유전자 정보를 담아 유전 능력을 평가한다. 국가 단위 씨수소를 선발하고 우량 한우 친자를 확인하는 등 고품질 한우 개량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축산 냄새나 분뇨 처리 등 축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돼지에게 고농도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여 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연구팀은 알맞게 배합한 미생물을 농가에 매일 적정시간에 배급하기 위해 ICT를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추가 개발 중이다. 사업단은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영농법인 조은삶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 전북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우시장 경매 및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동식물 유용 소재 추출과 효능 검증, 유효 성분 인증 시스템도 연구하기로 했다. 이학교 단장은 우수한 연구자원을 바탕으로 바이오 농축산식품 포럼과 취 창업 페스타를 개최할 계획 이라며 연구 성과 확대와 산업화, 취 창업 지원, 대학과 지역 간 산 학 교류 체계를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은 지난 25일 전북대에서 ICT 융합기술의 성과와 활용방안을 모색해보는 포럼을 열었다.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은 지난 25일 전북대에서 ICT 융합기술의 성과와 활용방안을 모색해보는 포럼을 열었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190726000277 소 혈통·도축 정보 한 눈에…전북대,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398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9.0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은 IT 전문기업인 ㈜나우리와 함께 한우 유전능력 평가를 위한 정보 수집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 개체의 바코드(개체 식별번호)를 입력하면 혈통부터 도축, 번식 정보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업단은 그간 소의 혈통 정보는 한국종축개량협회가, 도축 정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갖고 있어 유전 능력 평가를 위한 정보 수집이 어렵고 번거로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회 이상 검색된 개체 정보는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수집해 한우 개량에 필요한 빅데이터 수집이 쉬워졌다. 또 교배 정보와 분만 정보는 신규 개량형질(번식)을 발굴하는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전북도가 주력하고 있는 암소 개량 사업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분석도 내놨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개방형 SW융합 R BD 사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사업단은 전북대 한우 마이스터 과정의 20개 농장을 대상으로 유전능력 평가를 진행했으며, 분석된 내용으로 개량 컨설팅 자료를 제공하는 등 활용성을 높였다. 이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은 연구기관과 전북 한우 농가들이 소통하고 협력했기에 성공적으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개량 정보 제공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동물분자육종 기술과 기능유전체 활용 기술 개발을 중점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한우 종돈 유전체 선발기술 개발 및 실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이라는 축산 기술을 개발해 가축의 질병과 축사의 악취 분뇨 처리 생산성 저하 등 축산 4대 난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해 명품 돈육 브랜드 '두지포크'를 생산 중이다. yns4656@newsis.com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181212_0000500515 cID=10808 pID=10800 나종삼 농생대학장, 한국양돈대상 수상 영예 작성자 동물생명공학과 조회수 351 첨부파일 0 등록일 2022.09.01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나종삼 학장(동물생명공학과 교수)이 제18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7일 한국양돈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에서 나 학장은 양돈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와 관련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 학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북 양돈 마이스터과정장을 맡아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2015년부터 전북을 중심으로 글로벌 양돈 경쟁력 센터 를 설립해 관련 산업에서 대학의 역할을 구체화 시키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현대 양돈 산업의 미래 도약을 위해 양돈인의 경영혁신 시스템을 도입했고, 개발도상국의 축산 수의과 학생을 국내로 유치해 산학 연계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836 처음 11 1 끝